언차티드4가 출시일을 한달 연기했다.
해외 외신은 내년 3월 출시 예정이었던 너티독의 언차티드4: 도둑의 종말(이하 언차티드4)가 한달 늦은 4월 26일로 출시일을 연기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너티독의 닐 드럭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브루스 스트랠리 디렉터는 게임 제작을 마무리하는 단계예서 추가로 개발리소스가 필요한 것을 발견했으며 이를 채우기 위해선 일정을 연장해야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언차티드4: 도둑의 종말, 신규 영상 공개2015.12.24
- 내년 상반기 기대작 패키지 게임 줄이어 기대감 ‘↑’2015.12.24
- 소니, 언차티드4와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공개2015.12.24
- PS4 언차티드4, 멀티 플레이 영상 보니...2015.12.24
이어서 그들은 출시일을 연기하기 위해 모든 사항을 고려했고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된 것에 사과한다고 전했다.
언차티드4는 PS4 독점으로 출시하는 액션 어드벤쳐 게임으로 고대 유물을 찾기 위한 네이선 드레이크의 마지막 모험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