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액션 모바일게임 트레인크래셔: 혁명의 랩소디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소프트맥스는 지난 11월 캐나다 소프트 런칭을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이용자의 성향을 파악하여 애플 앱스토어 126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 107개국에 출시한다.
트레인크래셔는 기존 출시작인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되어 개발한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노하우가 집대성된 프로젝트이다.
이 게임은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콤보 시스템과 무기 강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콘솔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액션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 소프트맥스 '창세기전4', 내년 2월 정식 서비스2015.12.23
- 중소게임사, 내년 기대작 공개 위해 개발 ‘박차’2015.12.23
- 카오스 배틀 히어로, 구글플레이 136개국 동시 출시2015.12.23
- 조이시티-소프트맥스-엔드림, '창세기전' 모바일화 손 잡다2015.12.23
또한 트레인크래셔는 친구의 캐릭터를 소환 및 조작하는 ‘체인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적들과 및 보스를 물리칠 수 있으며 지난 업데이트에서 강화, 합성, 승급을 통해 장비를 성장 시킬 수 있는 오브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편 트레인크래셔는 지난 6월 국내 출시와 동시에 중국과 판권 계약, 9월 일본과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