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N, 웹어워드 코리아 공공·의료 부문 통합대상

컴퓨팅입력 :2015/12/21 11:10

웹사이트 제작 전문 업체 PCN(대표 송광헌)은 지난 17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통합대상을 포함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24개 전문기관이 후원하는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으로 구성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제12회 웹어워드 공공 의료 분야 통합 대상을 받은 공공데이터포털 사이트

PCN이 제작한 ‘공공데이터포털’은 평가총점 1130점으로 정부기관, 공공기관 등 총 8개 분야가 속한 공공/의료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통합대상을 받았다. 공공데이터포털은 공공기관에서 생성하거나 취득해 관리하는 공공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통합 창구 웹사이트다. 국민이 편리하게 공공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파일 데이터, 오픈 API, 시각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기에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정확한 공공데이터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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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N은 이외에도 ‘정부3.0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로 공공프로모션 분야 대상, ‘삼성서울병원 공식 블로그로 기업블로그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송광헌 PCN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고 세상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프로젝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