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역할수행게임(SRPG) 슈퍼판타지워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슈퍼판타지워가 지난 달 5일 153개국에 동시 출시된 지 한 달여 만에 거둔 성과로 SRPG 장르 특유의 색다른 재미가 호평을 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후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독일 등에서 구글 플레이 인기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슈퍼판타지워는 오는 22일에는 새로운 던전과 아이템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코스튬도 업데이트 된다. 새롭게 열리는 60층 규모 ‘새벽의탑’은 매번 구성이 바뀌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특수 던전으로, 특정 세트 아이템을 한꺼번에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영웅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만능유전자’ 아이템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보스 던전을 깰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쿠쿠박스’도 추가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웅들의 코스튬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지스타서 주목받은 모바일 게임 무엇?2015.12.18
- 넥슨 '슈퍼판타지워', 글로벌 공식 출시2015.12.18
- 넥슨 '슈퍼판타지워', 사전 예약 참가자 30만 돌파2015.12.18
- "슈퍼판타지워로 전략 RPG의 대중화를 이끌겠다"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