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대표 김상복)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인기 퍼즐게임 '프렌즈팝'의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렌즈팝은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로 차례로 바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날 업데이트에선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장착한 프렌즈가 추가됐다. 꼬마트리 어피치’와 ‘산타요정 프로도’ 2종의 한정판 프렌즈를 비롯해 ‘눈사람 튜브’와 ‘산타걸 네옹’까지 총 4종이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기간제로 오픈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테이지가 열렸다. 이번 이벤트 스테이지는 총 7개 레벨로 나뉜다. 블록을 매칭해 ‘트리’를 공격한 후, ‘트리’가 사라지면 나타나는 ‘종’을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스테이지에는 별도 랭킹 시스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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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신규 지역과 친구와의 랭킹경쟁의 짜릿함을 선사할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테이지, ’시간제하트’ 등 이용자들이 원했던 신규 아이템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오는 24일ㅇ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지역도 추가된다.
프렌즈팝은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0위권을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이 게임은 티스토어에도 출시되어 현재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