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가 임박한 ‘스트리트파이터5’의 첫 세계 대회가 열린다.
17일 게임스파크 등 외신은 액션 격투 게임 ‘스트리트파이터5’의 대회가 일본 도쿄 신주쿠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게임 커뮤티니 웰플레이드가 개최하고 캡콤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3일 진행한다.
대회는 23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참가자 총 64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대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총 15종이다. 대회 참가비는 무료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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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이후 경기 내용은 인터넷 생방송 니코니코를 통해 공개한다.
스트리트파이터5는 내년 2월 PC와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으로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