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콤의 인기 역할수행게임(RPG) 이스 시리즈가 4년 만에 신작이 공개됐다.
해외 외신은 팔콤이 지난 16일 개최한 주주 총회에서 이스8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이하 이스8)을 내년 여름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스8은 그리크 남쪽 게테해에 떠있는 세이렌 섬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 이스 특유의 빠른 공격과 점프 액션 등은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리즈는 전작 이스:셀세타의 수해에서 선보인 지도 작성 시스템과 표류촌, 요격전 등의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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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소니의 PS4와 PS비타 독점으로 내년 여름 출시한다.
더불어 팔콤은 이스8과 함께 영웅전설 시리즈의 신작인 영웅전설: 섬의 괘적3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