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큐브(대표 하상석)는 스튜디오HG(대표 한대훈)가 개발한 '스매싱 더 배틀'의 모바일 버전에 대한 글로벌 판권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매싱 더 배틀은 한대훈 스튜디오HG 대표가 혼자 개발한 미소녀 액션 RPG로, 공사장에서 해킹으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하는 공사 감독관 '사라 오코넬'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스매싱 더 배틀에는 '사라 오코넬'과 '마리 루시' 두개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캐릭터 별로 각각의 스테이지와 다른 스토리를 제공한다.
관련기사
- 매직큐브, '자고 일어나니 번뇌가 넷' 퍼블리싱 계약2015.12.15
- 바코드 나이트, 일본 구글 플레이 신규 1위 달성2015.12.15
- '탭몬 배틀' 정식 출시...애플워치로도 즐긴다2015.12.15
- 매직큐브, 애플 워치 연동 게임 2종 공개2015.12.15
또한 이 게임은 1인 개발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뛰어난 그래픽에 시원 시원한 액션성 뿐 아니라 수많은 적들과 장애물을 피하는 여러가지 스킬 등을 담아내 차별화를 꾀했다.
스매싱 더 배틀은 모바일 버전 외에도 콘솔버전과 VR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