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에스이엔티(대표 신민호)는 모바일 무협 액션 RPG ‘나는 고수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박혔다.
'나는 고수다'는 중국,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폴 등 7개국에서 우선 출시된 작품이다.
이 게임은 1대1 PK 시스템, 3대3 서버 대전, 대규모 길드전 및 전체 서버에서 강호의 패권을 다투는 통합 길드전 등의 다양한 이용자 경쟁 콘텐츠 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정식 서비스와 함께 림과 무당 등 2개의 서버가 오픈될 예정이며, 출시를 기념해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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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수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구글 플러스, 네이버,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티엘에스이엔티의 노철 부사장은 “나는 고수다를 통해 진정한 무협 게임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겠다”라며 “풍부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