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로메다(대표 곽중식)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로마시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개인전과 길드전을 2주에 한번씩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 개인전과 길드전은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개인전은 해당 기간 동안 토벌한 적군의 병사 전투력에 따라 점수를 획득해 목표 점수에 도달하면 개척자, 골드, 보석 등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순위 보상도 주어져 골드, 보석, 보물상자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길드전 역시 푸짐한 보상이 마련되어 해당 기간 동안 목표 점수에 도달한 길드원 전원에게 길드기금, 자원, 가속 아이템 등을 제공하고, 순위 보상으로 골드까지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한다.
간드로메다의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로마시대를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개인전과 길드전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호응을 보내주시어 기쁘다"며 "이제 2주마다 즐길 수 있는 만큼 더욱 화끈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위한 고민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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