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내년 2월 4일까지 롯데호텔서울의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프렌치 요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레스프리 피에르 가니에르'를 선보인다. 또 예약 고객에게는 자택부터 호텔까지 BMW 뉴 7시리즈로 왕복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무진 서비스 차량으로 제공되는 뉴 7시리즈는 BMW의 대표적인 BMW의 플래그십 모델로 모던 럭셔리를 표방한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 진일보한 주행성능,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다.
관련기사
- 이대호, BMW '뉴 7시리즈' 탄다2015.12.11
- BMW 코리아, 겨울철 무상점검 행사 진행2015.12.11
- 아우디·BMW·다임러, 노키아 지도 '히어' 인수2015.12.11
- BMW 코리아, 어린이용 자동차·세발자전거 신제품 출시2015.12.11
한편 '요리계의 피카소'로 불리는 스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는 1977년 파리에 위치한 호텔 발자크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에 다양한 최고급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요리 스타일로 1998년 세계 최고 레스토랑에게 주어지는 미슐랭 3스타의 영예를 획득한 바 있다.
레스토랑 예약은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02-317-7181)을 통해 가능하다. BMW 7 시리즈 스페셜 코스 메뉴와 왕복 리무진 서비스는 매일 점심 1팀, 저녁 1팀 한정으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