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하고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운영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공식딜러사인 C&D모터스가 맡는다.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경기 남서부 지역 최초의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로, 핵심상권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앞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촌 전시장은 지상 4층, 811㎡(245평) 규모로 각 브랜드별 차량을 단독층으로 구별해 전시한다. 또 오픈 컨설팅존, 컨설팅룸을 별도로 운행해 고객 맞춤형 상담공간도 마련됐다. 지상 2층에 위치한 핸드오버존(Hand-Over Zone)을 통해 출고 전 직접 자신의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평촌 서비스센터는 지상 1층, 1천425㎡(430평) 규모로 11개의 워크베이(작업대)와 알루미늄 패널의 판금, 용접, 특수코팅 및 도색이 가능한 알루미늄 전용 작업 부스 등 최신 설비를 갖췄다.
관련기사
- 재규어 랜드로버 특수차량, 영화 '007 스펙터'서 최초 공개2015.12.08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공개2015.12.08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성수서비스센터 확장 오픈2015.12.08
- [시승기]재규어XE로 도산대로 달려보니2015.12.08
이를 통해 일 평균 33대, 월 평균 660대의 서비스 처리가 가능하다. 고객라운지에는 셀프바, 컴퓨터, 안마의자 등도 준비됐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총 20개의 공식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센터,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