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용병 '미르의 전설2' 전사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158번째 신규 용병 ‘미르의 전설2’ 전사는 검을 이용한 파동 공격과 전방으로 돌격해 상대를 잡고 내리치는 공격을 하는 근거리 프리미엄 용병이다.
특히 해당 용병은 검의 파동을 날린 후 차징시간에 따라 다른 공격을 하는 ‘공파섬’, 전방위로 상대를 공격한 후 일정시간 무적상태가 되는 ‘비급-금강불괴’, 고함을 질러 주변 대상을 이동불가 상태로 만드는 ‘비급-사자후’, 검을 이용해 상대를 잡고 끌어 당기는 ‘포승검’ 등 다양한 특수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진화 장비 ‘기공사 의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공사 의상’은 1차 진화를 통해 쿨타임과 차징시간 감소, 스킬 유지시간이 증가하고, 궁극 진화를 하면 데미지와 사거리 등이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 위메이드-텐센트, '로스트사가' 중국 테스트 시작2015.12.02
- 로스트사가, 신규 레어 장비 3종 추가2015.12.02
- 로스트사가, 신규 용병 '하데스' 추가2015.12.02
- ‘로스트사가’, 레어 장비 3종 추가201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