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하반기 신작 애니팡 맞고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애니팡 맞고는 애니팡의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친숙함과 맞고의 대중화된 게임 방법을 접목한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또한 이 게임은 애니팡, 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 상하이 애니팡 등 애니팡 시리즈를 즐겨온 성인 이용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캐릭터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와 애니메이션으로 흥을 더하며 캐릭터 패 수집 등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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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6번째 개발작이자 첫 번째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인 애니팡 맞고의 서비스를 위해 데이터, 보안, 서버 관리 등 최고의 운영력을 준비했다. 여기에 맞고 패 조작에 특화된 시각, 음향 효과는 사실적인 손맛으로 실감나는 맞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선데이토즈 임현수 이사(CTO)는 "애니팡 맞고는 애니팡을 즐겨온 성인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맞고 게임"이라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선데이토즈만의 해석과 기술이 탑재된 건전한 게임으로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