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기업과 개발자 등 SW분야 전문가와 일반 국민들이 참여해 SW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제5회 소프트웨어주간’을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6일간 삼성동 코엑스와 국립 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올해 ‘소프트웨어주간’은 초중등 SW교육을 주제로 한 ‘2015 SW교육 페스티벌’을 비롯해 SW안전과 품질, 공개 SW, SW와 인문학의 융합 등을 주제로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27개의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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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프트웨어주간을 맞아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SW는 국민 각각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케해 새로운 기업과 산업을 일으키는 원천이자 그 자체로 우리나라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산업”인 점을 강조하고, “이번 행사가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이 참여해 SW가 중심이 된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다함께 진단하고 전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프트웨어주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주요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SW중심사회 홈페이지(http://www.software.kr)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