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의 김영섭 대표 이사 선임을 포함한 2016년 정기 임원 인사 및 함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LG CNS는 지난 27일 성장전략사업 강화 및 사업성과 가시화를 위해 기존 솔루션사업본부를 전략사업부와 CTO 조직으로 개편했다.
전략사업부는 새로운 신성장동력인 '에너지', '디지털마케팅', '빅데이터', 'IoT' 등의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CTO조직은 사업과 기술의 급격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키텍처, 품질, R&D, 데이터센터'를 총괄하게 된다.
관련기사
- LG CNS, 경북 상주에 대형 수상 태양광 발전소 구축2015.11.29
- LG CNS, 스마트물류센터 사업 속도 낸다2015.11.29
- LG CNS, VM웨어와 세계 VDI 시장 진출2015.11.29
- LG CNS, 日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 수주2015.11.29
LG CNS는 시장과 사업구조 변화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일부 사업조직을 조정, 통합했다. 금융/공공사업본부 산하 금융1,2사업부는 '금융사업부'로 통합했으며, 국방사업부는 폐지하고, 일부 사업 기능은 공공사업부로 통합했다.
LG CNS는 사업규모와 현장 밀착 경영 강화를 위해 조직구조 및 명칭을 현재 '사업본부/사업부' 체계에서 '사업부/사업부문'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