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3년차를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집대성하는 자리인 '2015 창조경제박람회'의 마지막 날인 29일에 일반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을 '가족의 날'로 지정하고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상설체험존,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마술쇼, 토크쇼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상설체험존에서는 친환경 종이를 활용한 3차원(3D) 토이, 수학 이론을 활용한 4차원(4D) 열쇠고리 등을 제작해서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4D 로봇 만들기 및 로봇축구대회’ 행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로봇을 만들고 다른 가족들과 로봇축구대전 해볼 수 있으며, 이밖에도 ‘융합문화콘서트 이은결의 일루션쇼(Show)’, ‘도시락(樂) 콘서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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