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로메다(대표 곽중식)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로마시대'가 개인전과 길드전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로마시대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으로 육성과 동맹, 전쟁의 3가지 핵심 컨텐츠의 재미를 앞세워 전세계 1천 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적에게 승리하는 개인전과 힘의 격돌인 길드전의 두 가지로 진행되고 있으며, 두 이벤트 모두 게이머들이 즐기기만 해도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게이머들의 참여 열기도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개인전은 이벤트 기간 동안 토벌한 적군의 병사 전투력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여 목표 점수에 도달하면 개척자, 골드, 보석 등의 아이템이 제공되고, 순위 보상도 주어져 골드, 보석, 보물상자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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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전 역시 이벤트 기간 동안 토벌한 다른 길드의 전투력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여 목표 점수에 도달하면 해당 길드원 전원에게 길드기금, 자원, 가속 아이템 등이 주어지고, 순위 보상으로 골드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로마시대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화끈한 주말을 선사하기 위해 개인과 길드 모두가 즐기면서 보상을 챙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로마시대는 앞으로도 게임성에 더해 게이머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