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클릭전원미술학원(대표 김필석)과 함께 제휴를 맺고 시공초월 학원 RPG ‘아르피엘’의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르피엘의 수인캐릭터 설정에 알맞게 새로운 캐릭터의 일러스트 창작을 주제로 다음 달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아르피엘 개발진과 클릭전원미술학원의 전문가가 함께 다음 달 23일 넥슨 사옥에서 작품 심사를 진행하며 이후 아르피엘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1등 수상자(1명)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넥슨 인턴 지원 시 가산점 부여의 혜택을 제공하며, 2등(2명), 3등(4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백만 원, 1백만 원을 수여한다. 아울러, 중?고등학생들의 작품 10점을 선정해 특별상을 수여하고 ‘클릭전원미술학원’ 1개월 수강권을 선물한다.
관련기사
- 올해 마지막 온라인-모바일 게임, 기대작 '총출동'2015.11.27
- 넥슨, 애니메이션 통해 이용자 소통 ‘강화’2015.11.27
- '아르피엘' 사전예약 이벤트 시작2015.11.27
- 2015년 온라인 게임, 아직 끝나지 않았다2015.11.27
공모전 이후 모든 입상작은 ‘아르피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슨 김용대 사업본부장은 “아르피엘만의 독특한 수인캐릭터를 소재로 일러스트 공모전을 열어 게임 이용자와 일반인에게도 아르피엘의 개성을 알리고자 했다”며, “클릭전원미술학원의 전문가와 함께 하는 이번 공모전에 많이 참여해주시고 재능을 뽐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