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DOOM) 최신작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가 시작된다.
26일(현지시간) 게임스팟 등 외신은 아이디소프트웨어가 개발 중인 둠 시리즈의 최신작에 대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테스트 목적은 멀티플레이 모드와 서버 인프라를 점검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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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는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Wolfenstein: The New Order)를 구매한 전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별도 코드를 입력해야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플랫폼은 PC(스팀),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이다. 테스트 언어는 영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