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의 북미 비공개 테스트 일정이 공개됐다.
해외 외신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 소울이 다음 달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총 5번에 걸쳐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진행한다.
테스트 첫 2회는 영어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3회부터 5회차 테스트는 영어 외에도 프랑스어와 독일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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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는 블레이드앤소울 북미 홈페이지에 가입 후 신청해 추첨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사전 판매 중인 블레이드앤소울 패키지를 구매한 모든 이용자도 테스트기간 블레이드앤소울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북미의 니콜라스 코탄트 프로듀서는 “우리의 목표는 이용자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 이용자의 반응을 수집하고 이를 게임에 구현하기 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