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 일부 제품 카메라에 하자가 발견돼 애플이 무상 교체를 해주기로 했다.
지난 해 9월부터 올 1월 사이에 판매된 일부 아이폰6 플러스에서 사진이 흐려지는 현상이 발견됐다고 더버지가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애플은 해당 기간에 카메라 하자가 있는 아이폰6 플러스 구매자들에겐 카메라를 무상 교체해주기로 했다.
![](https://image.zdnet.co.kr/2014/12/23/zeWHlppGFEjMCpqFGGJt.jpg)
이번 문제는 아이폰6 플러스 후방 카메라에 하자 있는 부품이 사용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 하자가 있는 제품 구매자들은 구입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입한 제품이 무상 서비스 대상인지 여부는 애플의 아이사이트 카메라 교환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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