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트레이딩카드게임(TCG) 하스스톤이 콘솔게임으로도 나올 전망이다ㅣ
해외 외신은 블리자드가 하스스톤을 콘솔버전으로 출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밝혔다.
하스스톤의 개발을 총괄하는 해밀턴 추 개발이사는 "우리도 콘솔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TV 앞 소파에 앉아 편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PC와 모바일기기에서 동등한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간이 걸렸던 것처럼 콘솔버전도 이러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블리자드는 하스스톤 이전에도 역할수행게임(RPG) 디아블로3를 콘솔버전으로 개발해 PS4로 출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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