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4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 전면부는 갤럭시노트3와 유사하지만 뒷면과 베젤 부분이 달라졌다.
11일(현지시간) GSM아레나는 갤럭시노트4 추정사진을 공개하며 삼성전자가 가죽 느낌의 플라스틱 후면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측면부는 메탈 소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에 앞서 빠르면 이번주 테두리에 메탈을 두른 갤럭시알파를 공개할 전망이다. 갤럭시알파에 이어 갤럭시노트4까지 금속 베젤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S펜을 집어넣는 홀스터는 전화기의 측면에 위치했다. 전화기 아래쪽에는 S펜과 함께 마이크로USB3.0포트, 스피커 등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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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에는 갤럭시S5에서와 마찬가지로 심박센서 등이 탑재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는 QHD로 2560×1440, 5.7인치가 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4는 다음달 3일 독일 베를린, 미국 뉴욕, 중국 베이징 등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이후 다음달 중순 이후 출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