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코스프레 전문팀인 스파이럴캣츠가 ‘디아블로3’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저녁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스파이럴캣츠와 함께하는 코스프레 포토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오늘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 행사 전 진행된 것으로 스파이럴캣츠는 취재진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포토존 앞에서 스파이럴캣츠는 악마사냥꾼과 마법사 캐릭터로 분장해 시선을 끌어 모았으며, 영화배우이자 레이싱 모델로도 활동 중인 오시은은 섹시한 부두술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를 함께 즐기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다.
우선 현장 수령자를 추첨해 디아블로3 소장판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소장판 예약 구매자 한정 이벤트를 통해 오후 6시·7시·8시·9시에 각각 한 사람씩 추첨해 LG 탭북, BOSE 스피커 등 한 가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아울러 소장판 각 100번째 수령자(1천 번째까지, 입장 번호표 기준)에게는 스틸시리즈 디아블로3 마우스 및 헤드셋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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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출시 행사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본 행사가 진행되기 전 오후 5시부터 8시 사이 번호표 수령 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모트 블리자드 캐릭터 페이퍼 토이', '액션 피규어' 등 다양한 블리자드 관련 상품들이 선물로 준비돼 있다.
회사 측은 본 행사가 진행되는 오후 8시부터 9시 사이에는 추첨을 통해 대형 디아블로 피규어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