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년 만에 내놓은 레티나아이패드미니2는 LTE통신까지 지원한다.하지만 올해 7인치급 미니 태블릿을 내놓은 회사는 애플뿐이 아니다.
구글과 아마존이 각각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넥서스7(2013버전),과 킨들파이어 HDX-7을 내놓았다.
22일 애플이 올해 마지막으로 내놓은 소형 태블릿 등장에 따라 3개 최신 모델의 비교가 가능해졌다. 아이패드미니는 399달러(16gB)부터 시작하면서 가장 비싼 제품임을 과시했다. 구글의 넥서스7과 아마존의 킨들파이어HDX 7은 230달러(16GB)부터 시작한다. 무엇보다도 세 회사 제품 모두 카메라품질과 스토리지 옵션에 있어서 많은 공통점을 가진다. 특이한 것은 아이패드미니2가 126GB모델까지 내놓았다는 점이다.
3사의 7인치대 제품 규격과 가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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