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특별취재팀>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9일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2’ 현장에 방문, 약 40분간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게임 산업의 현 주소를 둘러봤다.
박근혜 후보는 오후 2시경 지스타가 열린 부산 벡스코에 도착해 ‘게임기업 채용박람회’를 먼저 찾았다. 박 후보는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의 안내에 따라 전시장을 둘러보며 국내 게임 산업의 위상과 지스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https://image.zdnet.co.kr/2012/11/09/Ig59MaDDPQ3LBp0BByEE.jpg)
지스타 기업관(B2B 전시장) 네오위즈게임즈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스를 찾은 박근혜 후보는 이후 소비자관(B2C 전시장)을 찾아 산학협력 관련 부스에 방문했다.
박근혜 후보는 게임 산업은 앞으로 잠재력이 큰 산업이라며 게임 산업이 미래 문화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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