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맞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구글 사무실은 독특하고 창의적인 인테리어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회사를 단순히 ‘일을 하는 곳’이 아닌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는 장소로 만드는 것을 표방한 구글의 철학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심지어 구글 내 들어찬 피트니스센터, 카페테리아, 게임룸, 댄스 스튜디오 등 여러 공간을 살펴보면 이곳이 회사인지 리조트인지 헷갈릴 정도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로 꾸며진 회사 건물에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빼곡히 들어찼다. 구글이 전 세계 직장인의 ‘꿈의 직장’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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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공개된 런던 사무실 역시 고급 호텔을 방불케 하는 내부 인테리어로 화제가 됐다. 런던 코벤트가든 근처에 위치한 해당 사무실은 마사지실, 옥상정원, 댄스 스튜디오를 갖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전 세계 직장인들의 부러움을 샀다.
씨넷은 전 세계 구글 사무실의 다채로운 인테리어를 사진으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