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앱스토어·T스토어 무료 게임 1위 석권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T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에서 '2012 프로야구 KBO'와 '몬스터워로드'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2012프로야구 KBO’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전 세계 누적 4천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으로 현재 아이폰 및 아이패드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 8개 구단과 200여명의 선수 실명이 등장하며 ‘나만의 리그’를 통해 실제 선수와 구단을 직접 육성, 관리할 수 있다.

신작 ‘몬스터워로드’는 게임빌이 에버풀과 함께 선보인 소셜 전략 게임이다. 이 게임은 몬스터 조합을 통한 개발 시스템이 특징으로 부대 강화 및 몬스터 수집의 재미 요소가 포함됐다. 아울러 동맹 이용자가 협공을 펼쳐 미션을 완료할 수 있는 보스전 등이 가능하다.

게임빌 관계자는 “프로야구 시리즈 최신작이 오는 10월경 출시될 예정”이라며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신작 소셜 네트워크 게임을 하반기에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