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지원 솔루션 전문 기업인 알서포트는 이란의 소프트웨어전문기업에 자사의 제품을 공급한데 이어 중동 두바이에서 열린 GITEX 2007전시회에도 참가하여 여러 중동의 기업으로부터 판매 및 제휴 요청을 받는 등 중동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해가고 있다고 밝혔다.알서포트는 그동안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유럽 및 미주, 중동 지역 등으로 시장확대를 꾀하던 중 이번에 중동 두바이에서 열린 GITEX 2007전시회에도 자사의 원격지원 및 원격제어 제품을 출품하여 바레인, UAE,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 중동의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을 끈 제품은 하드웨어 일체형으로 지난해에 출시한 RemoteCall Appliance 제품으로 손쉬운 설치와 저렴한 가격으로 원격지원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리셀러들은 물론 실제 사용을 원하는 기업들로부터 제품구입 요청을 받았다.또한 최근에는 지난해 독일 CeBIT전시회에서 알서포트의 제품에 관심을 보였던 이란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System Group사(www.systemgroup.net)에서 RemoteCall(리모트콜)제품을 공급하여 중동지역에 처음으로 고객 사이트를 확보하게 되었다. System Group사는 알서포트의 RemoteCall(리모트콜)제품을 도입하여 자사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원격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알서포트는 System Group사를 성공적인 레퍼런스 사이트로 적극활용하고 이번에 전시회를 통해 관심을 표명한 여러 업체들은 물론 기존에 관심을 보였던 중동 지역의 영업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알서포트의 서형수 대표이사는 “중동 지역에서 IT 수요가 급증하고 관련 인프라가 오일머니 앞세워 급속히 확충되고 있어 중동 시장 이 새로운 기회의 시장으로 다가오고 있다. 중동 각국의 현지 업체들과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중동시장 공략의 의욕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