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소프트, '2019 일하기 좋은 SW기업' 선정

경영진 리더십 부문에 선정...15일 시상식

엠투소프트(대표 전승민)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한 '일하기 좋은 SW전문기업'에 경영진 리더십 부문에 선정,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엠투소프트는 2001년 설립된 웹 리포팅 및 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전자문서 솔루션 ‘크로닉스 스마트 폼’과 HTML5 기반 ‘크로닉스 차트’, HTML5기반 영상협업 서비스 ‘엑스핑커 커뮤니케이션’ 등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엠투소프트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고객 업무 환경과 니즈에 대응, 주력 제품인 웹 리포팅 솔루션의 지속적인 버전 관리와 성능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칭찬과 축하로 직원간 소통하고 있으며, 고객에 최고 제품과 최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에 주력,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었다.

다양한 복지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개인역량 강화를 위해 전직원에게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해 매월 일정 금액의 비용을 지원한다.

또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해외 전시회에 일정 인원이 참관하고 있고, 일본 현지 법인(일본엠투소프트)과 협력해 매년 상하반기 두 번 일본을 정기 방문, 서로 다른 문화와 비즈니스 환경을 체험, 서로간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또 직원 워라벨을 위해 탄력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고, 여직원들이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출산휴가 와 육아 휴직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육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탄력 근무 및 자택 근무 제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신입사원 및 입사 초기 사원을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지원하고 있고, 서로간의 소통과 유대관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내 동호회와 사우회를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7월 창립기념일과 12월 송년회 때는 우수 및 모범사원을 선발해 포상하고, 자격증 취득 등 자기계발 우수자는 더 높은 동기 부여를 위해 상품 및 포상금도 지급한다.

전승민 엠투소프트 대표는 "회사 구성원인 엠투인이 자기계발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성장하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돕겠다"면서 "앞으로 소통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지원,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계속해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