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솔루션 컨설팅 전문기업 타임게이트(대표 전화재)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과 일 및 생활 균형, 고용 안정이 우수하고 경쟁력이 있는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강소기업을 말한다. 엄격한 요건을 거쳐 선별한 강소기업 가운데 청년들의 취업 선호 조건인 임금과 일 및 생활균형, 고용안정성 등 3가지 부문을 중점 심사해 선정한다.
타임게이트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됨으로써 임금 수준과 근무 유연성,복지제도, 고용 안정성 등을 대외에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기업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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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오픈소스,빅데이터, RPA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타임게이트는 직원 행복이 회사 행복이라는 신념하에 여러 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해당 연도 영업 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연말에 전임직원에 나눠주는게 대표적이다. 2007년에 설립됐다.
전화재 타임게이트 대표는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회사, 가족들이 행복해 하는 회사, 60살이 넘어도 일 할 수 있는 회사, 신입사원이 사장을 할 수 있는 회사를 지향한다"면서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