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웰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2기 '웰컴 굿!스타트업'에 선발된 6개 스타트업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웰컴 굿!스타트업은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엑셀러레이팅 전문회사인 '더인벤션랩'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선발된 6개 혁신 스타트업은 ▲용달의 기사(대표 최병선) ▲캐시멜로(대표 윤형운) ▲단비코리아(대표 공경남) ▲휴식(대표 김환종) ▲타임오더(대표 서현민) ▲퍼니피그(대표 방대성)로 이들은 앞으로 웰컴저축은행과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 성장의 길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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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 O2O(Online to Offline) 또는 온디맨드 분야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역량이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이사는 "스타트업 성장을 도와 산업의 다양성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며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금융서비스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