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공동대표 정범윤, 이지수)가 운영하는 쇼핑몰 ‘다노샵’은 신제품 ‘다노 브라운라이스소울 프로틴초코’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다노 브라운라이스소울 프로틴 초코는 누적 판매량 115만 개를 돌파한 시리얼 브랜드 ‘다노 브라운라이스소울(브라솔)’ 시리즈의 6번째 제품이다. ‘시리얼=탄수화물’이라는 고정관념에서 자유롭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제품 한 개(35g)당 단백질 함량이 18g으로, 우유 또는 두유와 함께 즐긴다면 체중 60kg 기준 다이어트 시 한 끼 단백질 권장 섭취량인 20g 보다 많은 총 21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일반적인 시리얼의 맹점으로 꼽히는 당류 함량을 단 1g으로 낮췄다는 점 또한 다노 브라운라이스소울 프로틴 초코의 장점이다. 이를 위해, 당분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한 ‘착한 곡물’ 현미와 귀리를 사용하고,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를 활용했다.
또한 기름에 튀기거나 굽는 대신 열과 압력을 통해 곡물을 팽창시키는 다노 제조 공법인 ‘5초 퍼핑(puffing, 팽화)’을 활용해 영양소는 그대로 살리고 열량은 140kcal로 낮추면서도, 식감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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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끼 식사 분량이 알루미늄 파우치로 소분돼 있어 바삭함이 오래가고, 그릇이 없어도 용기에 바로 우유 등을 부어 1회 권장량에 맞는 한 끼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용기 안에는 친환경 종이수저가 동봉돼 있다.
제품 가격은 개당 2300원으로, 다노샵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 낮 12시까지 10개입 옵션 상품을 20%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중순에는 다노샵 뿐만 아니라, 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도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