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부릉, 펫토리아 펫 용품 당일 배송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오후 8시 이전에 받아

중기/벤처입력 :2019/11/26 08:49

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반려동물 커머스 기업 펫토리아의 상품의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펫토리아에 오전 11시까지 주문된 제품을 자사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부릉 프라임을 통해 당일 오후 8시 이전까지 배송한다. 펫토리아 당일 배송 서비스는 서울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이며, 추후 서비스 지역이 확장될 예정이다.

펫토리아는 국내외 반려동물 전문 기업으로 강아지, 고양이 사료 간식 등 다양한 자체 제작 브랜드 및 해외 유명브랜드를 독점 계약하여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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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김희종 사업본부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확산되면서 관련 상품 수요는 물론 당일 배송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 역시 늘어나고 있다"며 "메쉬코리아는 최고의 배송 퀄리티로 상품을 배송하고 배송 카테고리 확장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펫토리아 양재걸 대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보다 빠른 배송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의 고객들을 메쉬코리아 부릉을 통해 만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