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기반 쇼핑 플랫폼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겨울맞이 '2019 아우터 스타일쇼'를 17일부터 11월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스타일쉐어에 입점해 있는 333개 브랜드, 4천200여 개의 아우터 상품이 참여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헤드 등의 빅브랜드부터 베테제 , FCMM , 스컬프터 등 인기 스트릿브랜드들의 겨울 신상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겨울 대세 아이템으로 부상한 '플리스'와 '숏패딩'이 다수 선보여질 예정이다. 스타일쉐어 측 데이터에 따르면, 올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플리스'와 '숏패딩'의 앱 내 검색량이 작년 대비 각각 60%, 37%가량 늘었다.
이 같은 사용자 수요를 반영해 엘레쎄, 1993스튜디오, 엘리오티, 피버타임 등 4개 브랜드가 스타일쉐어 단독 플리스패딩 상품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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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매주 새로운 특가 아우터 상품을 공개하는 '위클리 한정 특가 릴레이'가 진행된다. 총 7주간 수요일 오후 5시마다 특가 상품이 하나씩 공개될 예정이다. 또 디자인뿐 아니라 중량별가격대별로 아우터를 추천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맞춤형 아우터 쇼핑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아우터 데일리룩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쇼핑금 2만 원을 지원하는 '렛츠쉐어'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기획전 컨셉이 '스타일쇼'인 만큼 아우터 정보와 할인 혜택 제공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 제안을 통한 콘텐츠적 재미도 가미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