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2019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2013년 서비스를 시작한 홈쇼핑모아는 홈쇼핑 및 T커머스 등 총 18개 채널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홈쇼핑 통합 편성표, 검색, 방송 알람, 실시간 시청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넘는 등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이번 하반기 우수한 인재를 영입해 데이터 기술 고도화로 차별화된 모바일 홈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홈쇼핑모아(마케팅·서비스기획·제휴·UI/UX·QA·개발) ▲모아리포트(개발) ▲경영지원(문화팀 개발) 등 총 9개 부서 약 20명을 채용한다. 대졸 초임 연봉은 3천500만~4천만원(개발 직군 4천만~5천만원)이다.
이번 채용은 별도의 서류 제출 마감 기한은 없고, 정해진 채용이 완료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직무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개발 직군의 경우 전문연구요원(전직 가능)도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버즈니 홈쇼핑모아에 K쇼핑 TV플러스 입점2019.10.01
- 3040 4명 중 1명 “정기배송 이용경험 없지만 관심있다”2019.10.01
- 홈쇼핑모아, 홈쇼핑 언더웨어 상품 거래액 20%↑2019.10.01
- 새 상품 정보 어디서 보세요?...'SNS' 1위20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