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관리 및 통합 전문기업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영상 대표는 "2001년 9월, 저와 경리직원 1명, 개발자 1명 등 직원 3명으로 시작했다. 어느덧 창립 18주년을 맞아 150명이 넘는 직원이 한 자리에 모이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회사를 운영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치는 ‘소통이다. 우리 데이터스트림즈 임직원 모두가 직급에 상관없이 수평적인 관계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언제나 서로를 격려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행사에는 10년, 5년 근속자와 올해의 리더, 신입 사원 소개 및 올해 신인상 3명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관련기사
- 데이터스트림즈-비아이매트릭스 "협업으로 공동 성장"2019.09.21
- 데이터스트림즈, 헬스케어와 산림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참여2019.09.21
- 탄핵 정국 속 네이버·카카오…규제 리스크 커져도 갈길 간다2024.12.26
- 올해 IT업계 최악의 실패작은?...비전 프로부터 윈도11 업데이트까지2024.12.26
또 PS본부 안현주 상무가 '빅데이터 기술 동향과 데이터스트림즈의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했다.
2001년 9월 설립된 데이터스트림즈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통합,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웨어하우스, 빅데이터 컨설팅 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