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인라이프(대표 장선진)는 업무용 클라우드서비스 닥스웨이브 누적 사용자가 10만명을 넘겼다고 8일 밝혔다.
닥스웨이브는 구글과 연동되는 클라우드기반 전자결재 서비스다. 지난 2016년 프리미엄서비스로 출시됐다. 제공 서식을 통한 기안문서 작성, 이메일 승인, 결재완료 후 데이터 활용을 지원한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하반기중 닥스웨이브 커스터머익스피리언스(CX) 버전 업데이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구글 연동에 더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서비스와도 연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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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웨이브 CX 버전은 인사관리, 재무관리, 협업 등 기능을 확대한 클라우드 그룹웨어로 제공된다. 재무 기능은 법인 신용카드 연동, 세금계산서 발행, 카드매입 및 매출 전표 연동을 지원한다. 인사 기능은 주52시간 제도를 위한 근태관리를 지원한다.
장선진 소프트웨어인라이프 대표는 "닥스웨이브가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국내 기업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며 "기능을 강화해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