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모바일 전략 RPG '퍼스트서머너' 글로벌 서비스 확대

게임입력 :2019/08/28 16:12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8일 스케인글로브(대표 이슬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퍼스트서머너'를 대만과 일본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를 통해 ‘퍼스트서머너’ 서비스 지역이 글로벌 144개국으로 확대됐다. 라인게임즈는 보다 글로벌 이용자가 원활히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일본어와 중국어(번체) 서비스를 추가한다.

'퍼스트서머너'는 이용자가 주인공 레이첼을 직접 컨트롤하는 수동 플레이와 소환 카드 덱을 활용한 전략성 등 독특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최근 서울시가 주관하는 '이달의 G-Rank' 최우수 게임으로 선정된바 있다.

라인게임즈는 '퍼스트서머너'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영웅 등급 카드를 얻을 수 있는 보너스 위크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 내 미션을 통해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어둠의 축제 이벤트를 오는 10월 2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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