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올해 홈쇼핑 언더웨어 상품의 거래액이 2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언더웨어 상품 거래액은 작년 동기 대비 20% 증가 한 70억 원을 넘었고, 판매량은 6만9천392건으로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로 언더웨어 홈쇼핑 방송 정보를 찾기 위한 검색량도 증가 추세다. '여성속옷세트'는 7월 홈쇼핑모아 최다 검색어로 선정됐고, 해당 기간 언더웨어 관련 검색량은 총 18만1천311건을 기록해 한여름 '에어컨'보다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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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언더웨어 브랜드 중 지난달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브랜드는 '원더브라', '아디다스', '비비안', '베라왕', 'FILA' 등이 꼽혔다.
홈쇼핑모아는 다음 달 15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홈쇼핑모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한 홈쇼핑모아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쿠폰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