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IT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라이더와 임직원을 위한 ‘바로고 공식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출시된 바로고 공식 티셔츠는 바로고 로고를 재해석한 ‘그래픽티셔츠’, 바로고만의 색과 패턴을 활용한 ‘블루패턴티셔츠’ 등 총 5종이다. 무더위에 밖에서 근무하는 라이더들이 쾌적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우수한 통기성과 내구성을 갖췄다.
특히 바로고 공식 티셔츠 5종 중 일부는 지난 3월 진행한 ‘바로고 라이더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이하 공모전)’ 수상자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됐다.
바로고는 지난 6일 공식 티셔츠 출시 기념으로 공모전 최우수 수상자 허브(부천 괴안동 지사)에 찾아가 수상자가 디자인 한 티셔츠와 공식 티셔츠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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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최우수 수상자 한형준 라이더는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며 “바로고 브랜딩이 된 티셔츠를 입으면 책임감이 생겨 더욱 안전운전하게 된다. 지금도 그래왔듯, 안전운전하며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바로고 라이더들이 더운 여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기능에 신경 쓴 티셔츠를 디자인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라이더를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