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등 10명이 중기부가 선정한 '2019 존경받는 기업인'에 선정됐다.
25일 중기부는 기업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모범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인 10명을 올해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중기부가 2016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CEO 경영철학과 성과급 지급, 임금인상, 복지 등 성과공유 사례와 기업 성장성을 주요 지표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올해 최종 10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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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는 기업인 선정 기업은 중기부 63개 사업(5.3조)참여시 일자리 평가에 반영, 최대 30점을 반영하고, 중진공 정책자금 일자리 창출 촉진 자금 신청 자격을 부여하며, 병역 지정업체 신청시 가점을 준다.
김학도 차관은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존경받은 기업인이야 말로 중소기업의 롤 모델”이라며 “존경받는 기업인들이 서로 연결되어 대한민국을 바꿀 강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중기부가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