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투자 유치 플랫폼 '유 커넥트'를 통해 2021년까지 투자유치금액을 3천억원으로 확대해 지원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연말까지 총 30회, 300개 기업에 대한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하며 2021년까지 연간 100회의 기업투자설명회와 참여기업을 1천개까지 늘리겠다는 방침도 전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10회에 걸쳐 110개의 스타트업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선 본엔젤스·컴퍼니케이파트너스·KB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탈(VC)과 매쉬업엔젤스·퓨처플레이 등 액셀러레이터(AC), NAVER·한화·SK 등 다수의 대기업 관계자 등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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