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 운영체제(OS) 등 통합 접근통제, 클라우드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경상남도청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인포세이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인포세이퍼는 피앤피시큐어 DB접근통제 솔루션 ‘DB세이퍼’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DB에 직접 접속해 대량 데이터를 조회하는 2티어, WAS 등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하는 3티어 접속기록을 수집,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행정안전부에서 고시한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도 만족한다.
개인정보 처리시스템(DB)에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접속기록 관리 대상으로 자동 등록, 관리하는 ‘DB스캐너’를 자체 내장했다. 이를 통해 기존 동종 솔루션이 검출 대상을 수동으로 등록, 관리해 발생하던 효율성 저하 문제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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