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국내 최대 리테일 & 이커머스 쇼 ‘K SHOP(케이샵)2019’에 참가해 IT 기술을 통한 리테일 분야 혁신 방안을 제안한다고 19일 밝혔다.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김형설 CTO는 ‘지속가능한 도심물류를 위한 기술 가이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김형설 CTO는 메쉬코리아 공동 창업자로 이번 강연에서 물류 기업으로서 리테일 분야의 유통 혁신을 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IT 기술로 물류 시장을 혁신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메쉬코리아 ‘부릉’ 브랜드 단독 전시관도 꾸린다. 국내 최대 리테일 & 이커머스 쇼인 ‘K SHOP 2019’에서 유통 업계의 다양한 관계자들과 만나 자사의 이륜/사륜 통합 물류 관리 솔루션 ‘부릉 TMS’와 실시간 배송 서비스 ‘부릉 프라임’ 등 리테일 분양에서 도심 물류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메쉬코리아만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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