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와 경쟁력 있는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일자리 창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 공동 추진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별도의 공간과 프로그램(창업교육, 공모전 등) 공동 기획·운영 ▲창업자들을 위한 안정적 입주 공간 확보를 위한 공동기획·추진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지난 3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경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 전국의 스타트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스파크플러스와 전국혁신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경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스파크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보다 견고히 하고,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스파크플러스-서울혁신센터, 스타트업 성장 지원2019.06.19
-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시청점 7월 오픈2019.06.19
- 공유사무실 스파크플러스, 을지로점·선릉2호점 연다2019.06.19
- 공유사무실 스파크플러스, 강남점 오픈20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