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2019년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한다고 2일 밝혔다.
버즈니는 이번 공채를 통해 사업개발, 서비스기획, UI/UX, 추천팀, 통계팀, 신성장팀, 데이터 플랫폼, 검색서비스, 서비스개발 등 9개 분야 경력사원 약 20명을 모집한다.
지원 희망자는 이달 31일까지 버즈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과제전형,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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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니는 주 40시간 근무를 준수하면서 자율적으로 출퇴근하는 '선택적 탄력 근무제'가 2년째 운영 중이다.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부터는 1년 이상 재직자에게 매년 약 80만원 상당의 종합 건강검진을 신설했다.
버즈니 김용문 운영총괄이사는 "데이터 기술로 생활에 가치를 더하겠다는 비전 아래 올해는 모바일 홈쇼핑 생태계를 구축하고, 개인화 검색과 추천 등 차별화된 가치를 이용자에게 전달하고자 우수 인재를 적극 영입할 계획"이라며 "버즈니와 성장의 즐거움을 함께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