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무실 기업 패스트파이브(대표 박지웅·김대일)는 공유경제 비즈니스를 이끌어 나가는 대표 기업들과 공유경제의 현황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공유경제 컨퍼런스’를 20일 패스트파이브 삼성2호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공유경제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를 주제로 공유경제 스타트업 5개 기업의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공유경제 비즈니스를 통한 일상의 변화와 앞으로 변화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 연사에는 에어비앤비 손하빈 마케팅 팀장, 고스트키친 최정이 대표,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 크몽 박현호 대표, 쏘카 황윤익 본부장이 참여한다.
각 연사들은 ▲커뮤니티가 만들어내는 라이프 스타일 ▲새로운 트렌드, 공유주방의 가능성과 미래 ▲공유오피스의 성장 배경, 그리고 밀레니얼 세대 ▲프리랜서가 대중화되는 미래의 일자리 시장 ▲모빌리티 혁신과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각 강연 후에는 연사들이 패널로 참가해 공유경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패널토크가 진행되며, 자유롭게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서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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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일상 곳곳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고 낭비를 해결하고 있는 공유경제야말로 이 시대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혁신에 대한 영감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유경제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컨퍼런스는 사전 참가신청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