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은 5월 휴일에 맞춰 이용하기 좋은 호텔·펜션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직작인의 경우 5월 중 1일 근로자의 날, 6일 어린이날 대체 휴일에 쉴 수 있다. 이틀 휴가를 낸다면 최장 6일을 쉴 수 있다.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황금연휴 호텔, 펜션 특가대전'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6일에 체크인하는 전국의 호텔, 펜션 상품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매일 2만원, 3만원 할인쿠폰을 각각 선착순 2천명에게 증정한다. 쿠폰은 국내 스테이 예약 시 사용 가능하며, 2만원 쿠폰은 10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 쿠폰은 30만원 이상 결제시 적용 가능하다. 숙박일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로 지정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로 ▲서울신라호텔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켄싱턴 제주 호텔 등을 포함한 총 90여 곳의 호텔과 ▲강릉 힐링연 펜션 ▲제주 젠하이드어웨이 ▲거제 더반하우스펜션 등 전국 60여 개의 펜션을 특가에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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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4월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미리주말 특가마켓'에서 제공하는 체크인 전용 할인쿠폰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쿠폰은 5천원, 1만원, 1만5천원, 2만원 네 종류다. 각각 4월 6일, 13일, 20일, 27일 체크인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하다.
데일리호텔의 신인식 대표는 “황금연휴 기간에는 비싼 돈을 지불하고도 만족할 만한 숙소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호텔과 펜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을 활용하여 즐거운 여행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